•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4,824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역대 최고 아니면 취급 NO’ 오타니, 또 최고가 됐다

컨텐츠 정보

본문

오타니 쇼헤이의 50호 홈런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초의 사나이가 또 하나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50호 홈런공이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오타니의 50호 홈런공 경매에 나선 골딘에 따르면, 이 공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439만 2000달러(약 61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이전까지의 최고 기록인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때린 70호 홈런공의 기록을 훌쩍 넘긴 것. 당시 맥과이어의 홈런공은 305만 달러에 팔렸다.

또 지난 2022년 150만 달러를 기록한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의 62호 홈런공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홈런공이 이렇게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홈런-50도루의 문을 활짝 열 당시 때린 것이기 때문이다.

또 LA 다저스와 계약 한 시즌 만에 총액 7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모두 달성한 스타성 역시 이러한 가격을 만든 주 요인이다.

단 이 홈런공의 주인을 두고는 법적 공방이 이뤄지고 있다. 소유권을 주장하는 여러 명이 이 공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439만 2000달러 짜리 공의 진짜 주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법적 공방이 끝나야 영광의 주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역대 홈런공 최고 가격의 주인공이 된 오타니는 LA 다저스를 이끌고 오는 26일부터 자신의 첫 번째 월드시리즈 무대에 나선다.

LA 다저스는 26일부터 뉴욕 양키스와 7전 4선승제의 2024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1차전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