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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원조 악동, "손흥민은 박스 투 박스" 예시든 감독 칭찬…"축구 잘 알고 배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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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가 손흥민을 언급한 AC 밀란 파울루 폰세카 감독을 칭찬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카사노가 하파엘 레앙을 비판하는 동시에 밀란 폰세카 감독을 칭찬했다"라고 보도했다.

AC 밀란은 23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즈 페이즈 3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를 앞두고 폰세카 감독의 손흥민을 언급한 발언이 크게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축구에서 모든 선수는 공격과 수비를 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 "우리 팀에는 그런 선수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이 예시다. 손흥민은 박스 투 박스 선수다. 이 표현은 중앙 미드필더와 관련이 있지만 모두가 박스 투 박스 선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AC 밀란 홈페이지

폰세카 감독의 발언은 밀란 에이스 레앙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레앙이 경기에서 제대로 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가차 없이 교체를 강행한다. 브뤼헤전에서도 레앙이 빠지자 곧바로 두 골이 터졌다. 심지어 레앙 대신 투입된 선수가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선수 시절 악동으로 이름을 날렸던 카사노가 입을 열었다. 그는 "밀란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이는 그들이 좋아하는 감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나는 이름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라고 칭찬했다.

카사노는 "잘했다. 폰세카 감독은 큰 팀을 이끄는 감독이자 축구를 잘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배짱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레앙에 대한 혹평도 나왔다. 카사노는 "이제 모두가 레앙이 쓰레기라는 걸 깨달았나?"라며 그게 레앙의 실체다. 최고의 선수들이 뛰지 않는다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 레앙이 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카포르는 경기장에 들어와 패스를 잘하는 등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레앙은 그저 공을 가지고 뛰고 아무렇게나 크로스 올린다. 그는 축구에 대해 전혀 모른다. 그를 챔피언으로 판단해야 하나? 무슨 근거로? 현장은 항상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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