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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IA-삼성 KS 1차전도 매진, '가을야구 열기 미쳤다'... PS 17G 연속 완판-2024 PS 전 경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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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주=안호근 기자] 관중이 가득 들어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무려 31년 만에 만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에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매진 기록이 KS에서도 이어진다.

KIA와 삼성은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PS) KS 1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경기 시작 시간을 4시간 가량 앞둔 2시 45분경 "한국시리즈 1차전 관중이 1만 9300명으로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는데 그 기세가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가을야구 11경기가 모두 매진됐고 이날 KS 1차전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PS에서만 12경기째이고 지난해 KS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이날까지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6만 7850명에 달한다.

KBO가 KS 1차전을 앞두고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을야구 입장 수입은 104억503만 500원으로 이는 종전 기록인 2012년 103억 9222만 6000원을 뛰어 넘는 역대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20일 KS 미디어데이에 나선 감독과 선수들. 왼쪽부터 KIA 김도영, 양현종, 이범호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강민호, 김영웅. /사진=뉴시스KBO는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중 행사 및 경기 진행에 들어간 제반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가을야구에 진출한 5개 팀에 차등 배분하게 된다.

KIA가 가장 환하게 웃고 있다. 정규시즌 1위 팀으로 20%의 배당을 확보하고 KS에 돌입하는데 우승할 경우엔 50%를 더 배당받게 된다. 준우승팀은 24%, PO에서 패한 구단에 14%가 돌아간다. 준PO에서 패한 구단이 9%, WC에서 떨어진 구단에 3%를 챙긴다.

KIA는 통합 우승을 하면 70%를, 준우승에 그치더라도 44%의 수익을 가져간다. 포스트시즌 관중 수입만으로도 90억원에서 최대 110억원까지도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탈락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LG 트윈스 또한 한국시리즈가 최대한 길어지길 바라고 있다. 몇 차전까지 진행되느냐에 따라 배당 받을 수 있는 수입의 규모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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