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 결혼 생활 4년 반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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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오렌지볼축구 대표팀의 임시 주장을 맡았던 '철기둥' 김민재가 이혼을 발표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고,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와 전부인 안지민 씨는 김민재가 지난 2020년 4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양육권은 전부인 측에서 가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공의 알 권리 차원에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재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면서 "김민재 선수는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고,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와 전부인 안지민 씨는 김민재가 지난 2020년 4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양육권은 전부인 측에서 가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공의 알 권리 차원에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재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면서 "김민재 선수는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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