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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그가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레전드인 이유' 모드리치, 구단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환상 어시스트'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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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공식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라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0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6분 빌리오트 스베드베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1로 셀타 비고와 팽팽히 맞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1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두 번째 골로 2-1을 만들었다. 비니시우스의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 경기에서 모드리치는 후반 18분 페데리코 발베르데 대신 교체 투입됐다. 후반에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3분 만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셀타 비고 진영에서 공을 잡은 모드리치는 문전으로 침투하던 비니시우스를 향해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비니시우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모드리치는 어시시트를 적립했다.

만 39세 40일인 모드리치는 셀타 비고전에 출전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故 페렌츠 푸슈카시의 30세 40일이었다. 모드리치는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며 자신의 기록을 기념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레전드다. 201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그는 12년 동안 547경기 39골 89도움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2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모드리치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손에 넣은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레알 마드리드와 1년 재계약을 맺은 모드리치는 내년까지 구단과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주로 교체로 나서고 있는 모드리치는 13경기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셀타 비고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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