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맞붙는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 20~2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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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 말 관중들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이날 시즌 29번째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2024.09.25.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입장권 예매를 20~21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삼성이 1-0 승리를 거두면서 KS 진출을 확정했다.
PO 1~2차전을 모두 이겼던 삼성은 LG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9년 만에 KS 무대를 밟았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한 KIA와 PO를 통과한 삼성의 KS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막을 올린다.
KS 입장권은 PS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PS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삼성이 1-0 승리를 거두면서 KS 진출을 확정했다.
PO 1~2차전을 모두 이겼던 삼성은 LG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9년 만에 KS 무대를 밟았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한 KIA와 PO를 통과한 삼성의 KS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막을 올린다.
KS 입장권은 PS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PS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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