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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해 '亞컵 16강 탈락' 만치니...이후에도 부진→11월 A매치 전 경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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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오종헌]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운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루디 갈레티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있는 만치니 감독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사우디 축구연맹은 최근 만치니 감독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 경기력 수준이 너무 낮다고 생각 중이다. 11월 A매치를 앞두고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치니 감독은 유럽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2009년부터 약 4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었고, 당시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PL) 출범 후 첫 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또한 인터밀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3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2018년부터 최근까지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었지만 개인적인 결정으로 사임했다. 그리고 사우디로 향하게 됐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해 9월 A매치 기간 사우디를 이끌고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을 만났다. 한국을 상대로는 조규성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만치니 감독은 5경기 만에 파키스탄을 상대로 A매치 데뷔 승리를 따냈다. 이후 요르단, 레바논, 홍콩 등을 연파하며 기세 좋게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사우디는 태국, 오만, 키르기스스탄과 한 조에 속했고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16강에서 한국에 패하며 탈락했다.

이후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2차 예선을 조 2위로 통과하긴 했지만 3차 예선 들어 4경기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일본, 호주에 밀려 3위에 위치하면서 본선 직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중국을 잡아냈을 뿐 인도네시아, 바레인과 비겼고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 

만치니 감독은 2027년 여름까지 사우디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11월 A매치 전에 경질 가능성이 발생했다. 사우디는 11월에 호주, 인도네시아 원정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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