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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에 1570억 쓰고 또또또 돈 투자한다! 英 국대 DF 영입 위해 110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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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맨유는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으로 남아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에게 거액을 투자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여러 중앙 수비수를 품었다. 프랑스의 신성 레니 요로가 6200만 유로(한화 약 907억 원)에 합류했다. 아약스 시절 텐 하흐의 애제자였던 마타이스 더 리흐트 영입에도 4,500만 유로(한화 약 658억 원)를 투자했다.

센터백과의 계약에 무려 1억 700만 유로(한화 약 1,565억 원)를 투자했지만 두 선수 모두 아직까지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다. 요로는 프리시즌에 당한 부상으로 인해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더 리흐트 역시 아약스 시절의 기량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수비 불안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맨유는 새로운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게히다. 게히는 182cm의 단신 센터백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자원이다. 영리한 수비 지능과 뛰어난 발밑 기술도 게히의 장점이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인 게히는 스완지 시티를 거쳐 2021년 7월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팰리스 입단 후 주전 등극에 성공했다. 게히는 2021/22시즌 공식전 42경기 4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23시즌에는 40경기 1골, 2023/24시즌에는 29경기 1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8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게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이다. 2022년 5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후방을 책임졌다. 그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스위스와의 8강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잉글랜드의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게히를 데려오기 위해 7,500만 유로(한화 약 1,096억 원)를 준비하고 있지만 그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리버풀과 뉴캐슬도 게히를 노리고 있다. 뉴캐슬은 지난 여름 게히를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52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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