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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탄력 받은 홍명보 감독, 오늘 유럽·중동 출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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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무대 뛰는 장신 골잡이 이영준 등 면담 유력[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명보 신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7월15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외국인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차 출국을 하고 있다. 2024.07.15.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3연승과 함께 세대교체에 탄력을 받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중동 출장길에 올랐다.

17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 감독은 유럽과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을 점검하려고 오늘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지난 7월 부임한 홍 감독이 해외 출장길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외국인 코치 선임과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뮌헨)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과의 면담을 위해 유럽으로 향했었다.

홍 감독은 이번 출장에서 파악이 끝난 기존 해외파 선수가 아닌 아직 선발하지 않은 선수들을 위주로 만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스위스 리그에서 뛰는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유력하다.

지난여름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영준은 10월 A매치를 앞두고 차출이 예상됐으나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오현규(헹크)에게 밀렸다.

오세훈과 오현규가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이영준이 꾸준히 활약을 보인다면 11월 최전방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2003년생 이영준이 가세하면 1999년생 오세훈, 2001년생 오현규와 함께 스트라이커 세대교체에도 더 힘을 받게 된다.

[서울=뉴시스] 지난 4월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서 득점한 이영준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중동 리그에선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를 체크할 가능성이 있다.

미드필더는 물론 센터백으로 뛸 수 있는 원두재는 2022시즌 울산 HD에서 홍 감독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1989년생 수비형 미드필더인 '큰' 정우영(울산)을 불렀던 홍 감독은 이번달 박용우를 10월 A매치 2연전에 모두 선발로 활용했다.

또 이라크전에는 1997년생 백승호(버밍엄시티)를 교체 자원으로 활용했다.

이와 함께 정호연(2000년생), 권혁규(2001년생)를 불러 대표팀 안에서 점검했는데, 경험에서 앞서는 원두재까지 합류한다면 수비형 미드필더 풀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으로 승점 10을 쌓은 한국은 2위 그룹인 이라크, 요르단(이상 승점 7)에 승점 3점 앞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1월에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원정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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