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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프로야구 투수, 봉사활동 시간 '미달'…병역특례 정책적인 재검토 필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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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통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프로야구 투수 A 선수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시간이 미달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SBS 8 뉴스는 16일(한국시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프로야구 투수 A 선수가 한 분기에 최소 24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데 5시간만 했다"고 보도했다.

A 선수는 체육공단에 제출한 사유서에서 "프로야구 특성상 경기가 없는 공휴일인 월요일에만 봉사가 가능한데 화요일 또는 일요일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면 컨디션 조절이나 회복을 위해 월요일에 봉사 복무를 하지 못한다"고 밝힌 것으로 매체는 보도했다.

결국 선발투수 로테이션 때문에 병역혜택에 의해 의무적으로 해아 하는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A 선수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팀 일정상 부득이하게 봉사할동을 하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우는 프로야구 투수 뿐만 아니라 쇼트트랙과 프로축구 선수들 중에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SBS 8뉴스에 따르면 이 두 선수의 2024년 1분기 봉사활동 시간은 0시간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 소속된 김윤덕 의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소한의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성실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며 "병역특례에 대한 정책적인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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