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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하는데 은퇴?...볼리비아전 '3골 2도움' 메시, "내 마지막 경기 될 수 있기에 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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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축구'를 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경기 소감에도 행복함이 가득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남미 예선 10차전에서 볼리비아에 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했다.
메시의 원맨쇼였다. 메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훌리안 알바레스, 엔조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과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메시는 전반 18분 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전반 33분에도 득점 기회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는데 비스카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 라우타로, 전반 추가시간 알바레스 득점에 도움을 올렸다.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후반 39분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41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또 득점을 터트렸다. 메시가 2도움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르헨티나가 6-0으로 이겼다.



나이가 들었어도 메시는 메시였다. 메시는 이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가 축구 인생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축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다 이룬 메시는 언제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아르헨티나를 위해 헌신 중이다.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르헨티나 동료들,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팬들 사랑을 받으며 뛸 수 있어 좋다. 내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뭉클하다. 팬들과 유대감을 즐기고 있다. 홈 경기를 좋아하는 이유다"고 행복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미래에 관한 건 정해진 게 없다. 난 그저 즐기고 있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 자체가 감정적이고 좋다. 이런 것들이 내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행복하게 느껴진다. 모든 순간을 즐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또 "어린 선수들과 어울리면 나도 어려지는 것 같다. 편안하다고 느끼기에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데 그만큼 편안하다는 뜻이다. 팀을 도울 수 있다고 느낀다면 계속 아르헨티나에 남아 즐길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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