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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시하나... 07년생 고등학생이 'PL 122골+득점왕' SON 밀어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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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무어가 손흥민을 밀어내고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무어는 토트넘 훗스퍼 소속 유망한 공격수다. 토트넘 유스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이미 동나이대 선수들과 뛰면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훈련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눈에 띄어 1군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 것이다.

지난 시즌 막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치렀고, 이번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서 뛰고 있다. 이미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자신이 활약할 예정임을 알렸다. 예상대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어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달 말 브렌트포드전에 교체로 출전하여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UEL 리그 페이즈에서는 카라바흐전과 페렌츠바로시전에 출전했다. 특히 페렌츠바로시전에서는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가장 최근이었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도 교체로 들어가 5분을 소화했다.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나이가 어리기에 괜찮다.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다.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다.

무어가 다음 시즌에는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존 웬햄은 무어가 다음 시즌 손흥민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웬햄의 발언을 전했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능한 웬햄은 "무어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토트넘은 10경기를 치렀는데, 무어는 절반을 나섰다. 환상적인 발전이다"라며 무어를 칭찬했다.

이어서 웬햄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무어를 풀타임 1군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무어가 선발 왼쪽 윙어 자리를 차지 하기위해 손흥민과 경쟁할 것으로 생각한다. 무어를 보면 신난다. 다음 시즌 정기적으로 선발로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성립하지가 않는 말이다. 무어가 유망하고 잠재력이 있는 선수인 것은 맞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만큼 뛰어나지는 않다.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 1군 공격 포인트도 없고, 무어가 모든 왼쪽 윙어를 다 밀어내고 선발로 뛸 정도로 다른 선수들이 못하지도 않는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동안 활약하고 있는 레전드급 윙어다. 스프린트와 뒷공간 침투 능력만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나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122골로 이는 현역 3위의 기록이다. 2021-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주장 완장까지 차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이 주전 자리를 빼앗길 이유는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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