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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조화?' 로버츠 감독, 파헤스 대놓고 '질타', AAA 감독은 김혜성 '포옹'...김혜성 콜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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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파헤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중견수 앤디 파헤스를 질타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온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실수를 범한 파헤스를 대놓고 나무랐다고 보도했다.

SI는 "5일 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는 9회에 토미 에드먼의 투런포로 2-3으로 따라붙었지만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그 경기에서 로버츠 감독은 파헤스가 저지른 기본적인 실수를 지적했다. 6회에 파헤스는 투수 견제에 걸려 횡사했다. 로버츠 감독은 '젊은 선수라도 여전히 올바른 방식으로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SI는 이어 "7일의 3차전에서 파헤스는 수비에서 실수를 범했다. 7-6으로 앞서고 있을 때, 그는 7회에 직선 타구를 잘못 판단해 필리스의 반격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7-8로 역전당했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로버츠 감독은 '그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직선 드라이브였고, 강타였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SI는 또 이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홈구장 더그아웃에서 김혜성이 스캇 헤네시 감독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별과 축하의 포옹이었다. 김혜성의 콜업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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