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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 타율 0.167 김민석 엔트리 말소…"선구안 무너진 상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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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잠실=사진┃이형주 기자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이승엽(48) 감독이 더 나은 날을 기대했다.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산의 이승엽 감독은 정수빈(중견수)-추재현(좌익수)-강승호(3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박계범(유격수)-오명진(2루수)-조수행(우익수)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발 투수는 콜 어빈이다.
경기 전 이승엽 감독은 타율 0.167로 부진한 외야수 김민석을 2군으로 내리고, 그 자리를 김민혁으로 채웠다. 김민석은 지난 2024년 3:2 트레이드의 핵심으로 롯데에서 두산으로 향했다. 당시 두산은 김민석을 위해 불펜 정철원을 내줬다. 이승엽 감독은 이 결정에 대해 "현재 선구안이 무너진 상태라 그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 경기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쾌투로 승리를 견인한 최승용에 대해서는 "우리 팀의 4선발로서 초반의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줬다. 지난 2경기 모두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시범 경기 타격왕으로 지난 경기 마수걸이 안타를 신고한 오명진에 대해서는 "안타 하나지만 본인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이번 안타를 계기로 편안한 마음을 가져가면 좋을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현재 두산은 이병헌과 최지강 등 주요 불펜 자원들과 핵심 선발 곽빈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다. 이승엽 감독은 "내일 (이)병헌이가 돌아오고, (최)지강이의 2~3번 피칭을 더봐야한다. (곽)빈이도 물론 바로 활용할 수는 없겠지만 돌아올 전력이다. 그 전까지 인내하고 최선을 다해서 현 전력으로 열심히 한다면 좋은 날이 오지 않겠나. 아직 9경기만 했다. 선수들이 온전히 천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급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엽 감독은 전날 2이닝을 버텨주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한 이영하를 칭찬하며 "너무나 잘 해줬다. 승부처에서 2이닝을 소화해줬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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