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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키움, 1군·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현역 은퇴’ 정찬헌, 1군 불펜코치 합류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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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키움은 14일 “2025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1군은 김창현 수석코치, 이승호 투수코치, 오윤 타격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변함없이 선수단을 지도한다.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는 2025시즌부터 수비코치를 담당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정찬헌은 1군 불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주루코치로 활동한 김준완 코치가 1루 및 외야수비코치를 맡는다.

키움 히어로즈 정찬헌. /OSEN DB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이 계속해서 선수단을 이끈다. 오주원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가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노병오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맞바꾼다. 키움과 KIA에서 선수생활을 한 장영석은 퓨처스팀 내야수비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외 코칭스태프 구성은 지난 시즌과 같다.

한편, 1군 수비코치를 맡았던 권도영 코치는 11월까지 코치직 수행 후 12월부터 스카우트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까지 1군 불펜코치와 퓨처스팀 내야수비코치를 담당한 마정길, 채종국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022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키움은 올 시즌 58승 86패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간판타자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홍원기 감독은 내년이 3년 계약 마지막 해다. 

다음은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현황이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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