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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인데 벌써?...토트넘 위한 헌신! "BACK SOON" 외친 손흥민, 웨스트햄전 복귀 매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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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OS

손흥민 복귀가 임박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웃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돌아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3승 1무 3패(승점 10점)로 9위에, 웨스트햄은 2승 2무 3패(승점 8점)로 12위에 위치해 있다.
손흥민은 카라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렌츠바로시,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명단 제외가 됐다. 브라이튼전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돌아올 거라고 했지만 대표팀에 소집 제외가 되면서 우려가 커졌다.

요르단,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에서도 빠지게 된 손흥민은 런던에 남아 햄스트링 회복에 집중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11일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다음 주에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참여해 웨스트햄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윌슨 오도베르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우측 브레넌 존슨과 달리 좌측 티모 베르너가 매우 부진한 가운데 손흥민이 돌아온다는 이야기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토트넘은 공식전 연승이 깨지고 브라이튼전 충격패를 당해 웨스트햄전에서 만회가 필요한 상황이다. 손흥민이 꼭 필요했는데 돌아온다는 소식에 모두가 웃고 있다.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 훗스퍼 뉴스'를 통해 "손흥민 복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힘이 될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주요 선수들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이 돌아온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한국 대표팀에 가지 않은 건 현명했다. 부상을 당한 가운데 대표팀에 가는 건 좋지 못하다. 손흥민은 회복에 집중했고 아마 복귀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을 것이다"고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4일 손흥민이 SNS에 "곧 돌아올게요"라고 말한 걸 조명하면서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 햄스트링이 훈련 세션에서 버텨주는 게 확인되는지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큰 문제가 없으면 웨스트햄전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이다.

조기 복귀 가능성에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부상 전문가 라지팔 브라르 박사의 발언을 전했다. 브라르 박사는 "손흥민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해보인다"라며 현재 상태에 대해서 언급했고, 이어서 "중요한 것은 손흥민이 팀 훈련에 참여하여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다. 체력 검사를 통과해야 하고, 90분 내내 뛰는 건 손흥민이 어떻게 훈련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이어서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를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손흥민이 다음 두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서 출발한다 하더라도 바로 선발로 복귀하는 것보단 나은 선택이다. 현재 32세로 나이가 많다. 체력 회복을 위해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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