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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돌아온다!..."다음 주부터 팀 훈련 완전히 소화"→웨스트햄 상대로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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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조만간 팀 훈련에 합류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폴 오키프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은 다음 주에 토트넘과 팀 훈련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위해 경쟁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카라바흐와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후반 25분 슈팅 이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불편함을 호소했다.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부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손흥민은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 아직 손흥민이나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빠르게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회복이 필요했다. 손흥민은 이어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고 봐야 한다. 지금쯤 라운지를 뛰어다니고 있을 거다. 오늘 경기까지 시간이 없었다. 런던으로 돌아가서 평가해 보겠다.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별일 아니길 바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결장은 이어졌다.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페렌츠바로시와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주말부터 데스티니 우도기가 출전하지 못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에 뛸 수 없는데 데리고 오는 건 말도 안 된다. 라두 드라구신은 출전 경지를 당했고, 손흥민은 런던에서 재활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손흥민은 10월 A매치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어진 PL 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와 경기를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뛰지 못할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이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키프는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라며 손흥민의 복귀를 암시했다. 손흥민은 돌아오는 주부터 팀 훈련을 소화한 뒤 문제가 없다면 웨스트햄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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