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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 3타수1안타에 시범경기 첫 도루까지···타율 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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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3회초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피오리아 | AP연합뉴스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26·LA 다저스)이 안타에 시범경기 첫 도루까지 성공했다.

김혜성은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9번·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틀 만에 안타를 생산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24타수4안타)이 됐다. 다저스는 6-4로 이겼다.

김혜성은 3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에머슨 핸콕의 초구 93마일(약 149.7㎞) 패스트볼을 받아 쳐 좌익수 앞에서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이후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이 이번 시범경기에서 기록한 첫 도루다. 김혜성은 이어 터진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3회초 도루를 성공시킨 김혜성. 피오리아 | AP연합뉴스

하지만 이후 두 타석에서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김혜성은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로건 에반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몸쪽으로 들어오는 84마일(약 135.2㎞)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가운데로 들어오는 85.8마일(약 138.1㎞) 스위퍼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7회말 수비 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400(20타수8안타)을 기록 중이다.

토미 에드먼(왼쪽)과 대화를 나누는 김혜성. 피오리아 | AP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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