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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베인 58점 합작' 멤피스, JJJ 공백 메우며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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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가 자렌 잭슨 주니어의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2-111로 승리했다.

이날 자렌 잭슨 주니어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해 100% 전력이 아니었던 멤피스는 4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팽팽한 흐름 속에서 고전했으나 클러치 타임 집중력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내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1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스먼드 베인도 27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맹활약했다. 벤치에서 나와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브랜든 클라크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댈러스는 언드래프티 출신인 브랜든 윌리엄스가 벤치에서 나와 31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고 나지 마샬이 29득점 1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앤써니 데이비스와 카이리 어빙 등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공백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에 우세한 쪽은 댈러스였다. 전반에만 17점을 올린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공격이 매끄럽게 잘 이뤄졌다. 멤피스는 모란트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아 흐름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멤피스는 50-53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멤피스는 베인과 산티 알다마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빼앗았다. 하지만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인 댈러스가 곧바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쿼터 종료 직전 단테 엑섬에게 3점슛 버저비터를 얻어맞은 멤피스는 89-94로 전반보다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진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도 치열했다. 멤피스가 따라가면 댈러스가 달아났다. 하지만 경기 막판을 모란트와 베인이 지배하면서 멤피스가 서서히 승기를 잡았다. 모란트의 레이업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베인의 외곽포가 터지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멤피스는 모란트의 플로터와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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