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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뷰익LPGA상하이 3타차 역전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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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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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3라운드서 3위로 마쳤다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뷰익LPGA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마지막날 선두 사이고 마오(일본)에 3타차 3위에서 역전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12일 중국 중국 상하이 민항구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서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내줬다.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신인상 포인트 선두인 사이고 마오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이틀 연속 7타씩 줄이면서 한 타차 선두(18언더파)로 올라섰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4위인 중국의 인뤄닝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잡고 9언더파 63타를 쳐서 2위(17언더파)로 올라섰다. 선두 경쟁을 펼치는 세 선수는 오전 11시23분 한 조로 1번 홀을 출발한다.

사이고 마오가 한 타차 선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재미교포 노예림이 4타를 줄여 4위(13언더파) 이민지(호주)는 71타를 쳐서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5위(11언더파)에 자리했다. 김아림은 3타를 줄여 최혜진 등과 공동 26위(6언더파), 신인상 포인트 2위인 임진희는 2타를 줄여 공동 32위(5언더파)로 마쳤다.

2019년 시작한 이 대회는 2년간 열린 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대니얼 강(미국)이 2연패했고, 엔젤 인(미국)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총 81명이 출전하는데 62명은 LPGA투어 소속 선수이고 15명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소속 선수이고 4명은 초청 선수다.

인뤄닝이 중국 현지 갤러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가운데 CLPGA소속인 판얀홍과 모리타 하루카가 공동 5위, 유 리우와 리우루신, 인샤오웬 등 LPGA투어를 뛰는 선수가 공동 13, 15, 19위에 올라 있다. 중국팬들은 홈 경기에서 LPGA투어 우승을 통한 해외 무대 진출의 기대감이 높다.

마지막날이면 빨간색 바지를 입는 김세영의 빨간 바지 마법이 이뤄질지 관심이 간다. JTBC골프에서 13일 오전 11시45분부터 파이널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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