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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단 '14분' 만에 승리했다... 실점도 4점뿐 '압도적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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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안세영인 지난 9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에게 필요한 시간은 단 '14분'이었다.

안세영은 10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8강전에서 부산의 2경기 단식 주자로 출전해 박도영(경남)을 2-0(21-2 21-2)으로 가볍게 꺾었다.

앞서 안세영은 전날 단체전 예선전에서 2경기 단식 주자로 출격해 약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이후 오랜만에 나선 실전이었지만 심유진(인천)을 2-0(21-14 21-19)으로 완파했다.

전날 뉴시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배드민턴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냐"는 질문에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꿈을 이뤘으니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건 선수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며 "이제 안세영을 또 뛰어넘는 저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는 안세영. /사진=뉴시스이날 안세영은 전날보다 더욱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 단 2점을 내주면 6분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도 실점은 2점일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은 부산 대표로 대회에 참가해 이날 경남(경남배드민턴협회)을 3-0으로 꺾었다.

안세영과 이소율의 활약으로 2-0 리드를 가져간 부산은 3경기에서 승부를 끝냈다. 3경기 복식에서 이연우-김유정 조가 왕은진-박정윤 조를 2-0(21-8 21-6)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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