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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본진 출국’ 8년 만의 아시아 겨울 축제, 본격 경쟁 돌입 [하얼빈 동계 AG]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전 종목에 223명 선수단 파견
공식 개회는 7일, 4일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로 한국 선수단 일정 시작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는 종합 2위, 일본·중국과 치열한 경쟁 예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 뉴시스[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인 동계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다.

경기 일정이 빠른 아이스하키와 쇼트트랙 선수단 등이 미리 결전지인 하얼빈으로 향한 가운데 한국 선수단 본진은 4일 출국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스키 등 전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국은 지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로 개최국 일본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을 비롯해 개최국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서는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박지원(서울시청) 등 간판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6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4관왕 목표를 밝힌 여자 김민선(의정부시청)필두로 남자부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등에게 금메달을 기대한다.

이 밖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고려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이채운(수리고)이 개인전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컬링에서는 여자부와 믹스더블이, 남자 아이스하키도 금메달 후보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공식 개회는 7일이지만, 경기 일정은 3일 아이스하키 예선을 시작으로 이미 막을 올렸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 선수단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시스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4일 오전 11시(한국시각)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라운드로빈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카타르와 맞붙을 예정이다.

김경애는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의 일원으로 여자부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다. 이번에는 절친한 후배 성지훈과 컬링 ‘전 종목 석권’의 시작을 알린다.

컬링 믹스더블은 6일까지 라운드로빈을 치른 뒤 7일 4강 진출전과 4강전을 거쳐 8일 메달 결정전으로 이어진다. 예상대로 순항한다면 8일 오전 10시 예정인 결승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길 수도 있다.

동반 메달에 도전하는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각각 이날 첫 경기에 나선다.

여자 대표팀이 오후 4시 30분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홍콩과 대회 조별예선 B조 1차전에 나서고, 오후 9시부터는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남자 대표팀이 홈 팀 중국과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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