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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토트넘 임대 완료! 맨유가 텔을 거절한 이유…"뮌헨이 완전 이적 조항 없이 임대료로 9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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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티스 텔 영입을 포기한 이유가 공개됐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텔에 대한 관심을 접은 이유"라며 "맨유의 관심은 뮌헨이 바이아웃 조항 없이 임대료를 원하면서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텔은 스타드 렌에서 성장한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대형 공격수로 성장할 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뮌헨에선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지 못했다.

텔은 지난 시즌 뮌헨에서 41경기 10골 6도움을 만들었으나 입지는 로테이션 자원이었다. 올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뮌헨 주장 마누엘 노이어도 "텔은 뮌헨에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하다"라며 이적을 추천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텔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텔과 그의 에이전트에게 경기 출전 시간을 핵심 요소로 내세워 프로젝트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에 합류하는 분위기였으나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맨유가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 (텔을 영입하기 위해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탈이 필요하다. 때문에 시간을 벌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독일로 향하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텔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맨유행도 무산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뮌헨이 바이아웃 조항 없이 임대료로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요구하면서 맨유의 관심이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위험 부담이 컸다. 그리고 선수를 육성하는 건 임대 계약이 끝날 때 뮌헨이나 (텔을 영입할) 다른 구단의 이익처럼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텔이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다. 구단에 따르면 텔은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서 뛴다. 등번호는 11번이다. 여름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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