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Here we go!...분노의 펩, 겨울 '6호 영입' 임박→이적료 900억+메디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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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시티의 겨울 '6호 영입'이 임박했다. 로드리의 대체자인 니코 곤살레스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와 포르투가 곤살레스 계약에 합의했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2002년생,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곤살레스는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차세대 자원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지난 2021년에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데뷔 시즌 기록은 37경기 2골 2도움.
2022-23시즌을 앞두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발렌시아. 그러나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더딘 성장세를 보였고 별다른 성과 없이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거상'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28억 원).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수위급 미드필더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2골 3도움.
올 시즌은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29경기에 출전한 그는 7골 6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결국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로마노 기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곤살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포르투가 원했던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으로 향했고 곧 계약 서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전반기에 심각한 부진에 빠진 맨시티는 이번 겨울에만 무려 5명의 선수(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오마르 마르무쉬, 빅토르 헤이스, 크리스천 맥팔레인, 주마 바)를 영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시티의 겨울 '6호 영입'이 임박했다. 로드리의 대체자인 니코 곤살레스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와 포르투가 곤살레스 계약에 합의했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2002년생,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곤살레스는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차세대 자원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지난 2021년에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데뷔 시즌 기록은 37경기 2골 2도움.
2022-23시즌을 앞두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발렌시아. 그러나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더딘 성장세를 보였고 별다른 성과 없이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거상'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28억 원).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수위급 미드필더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2골 3도움.
올 시즌은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29경기에 출전한 그는 7골 6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결국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로마노 기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곤살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포르투가 원했던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으로 향했고 곧 계약 서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전반기에 심각한 부진에 빠진 맨시티는 이번 겨울에만 무려 5명의 선수(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오마르 마르무쉬, 빅토르 헤이스, 크리스천 맥팔레인, 주마 바)를 영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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