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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2년 만에 이별...래시포드 "맨유, 임대 보내줘서 고마워요"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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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톤 빌라

마커스 래시포드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맨유를 떠난다.

아스톤 빌라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래시포드의 임대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래시포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공식 발표 이후 자신의 SNS에 "이 임대 계약을 성사해준 맨유와 빌라에 감사를 전한다. 몇몇 클럽이 나에게 접근한 것은 운이 좋은 일이었다. 빌라 이적은 쉬운 결정이었다. 이번 시즌 빌라가 보여준 방식과 감독의 야망에 존경심을 느낀다. 나는 단지 축구를 하고 싶고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된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남은 시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맨유도 이를 알렸다. 공식 SNS에 "래시포드에게 행운을 빈다"라며 래시포드의 임대 이적을 알렸다. 래시포드는 해당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하나 남겼다.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의 충격적인 이적이다. 래시포드는 5살 때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일찍이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차근히 성장하여 맨유 연령별 팀을 거쳤고, 어린 나이에 1군에 콜업되어 주목을 받았다. 데뷔전에서부터 골을 터뜨리는 등 맨유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2022-23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로 모든 대회 30골을 넣었던 때를 제외하면 매 시즌 만족할 만한 활약을 펼쳐주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부터 부진이 심각했고, 이번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훈련장에서의 성과도 좋지 못하고 태도 논란도 번지면서 루벤 아모림 감독이 외면했다. 래시포드를 계속해서 경기 명단에서 제외했고, 래시포드도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라며 이적을 암시했다.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는 이적이 유력했다. 바르셀로나와 짙게 연결되었었고, 래시포드도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높은 주급을 감당할 여유가 없었고, 최종적으로 빌라로 향하게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빌라는 래시포드 급여의 75%를 부담하며 성과에 따라 최대 90%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빌라는 래시포드 완전 이적 조항도 있어 이번 시즌이 끝나고 아예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사진 =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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