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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김하성 나가니 보가츠가 '주전 유격수'...샌디에이고 다음 보강 포지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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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메릴은 외야 잔류… 1루수 보강 여부가 마지막 퍼즐샌디에이고 유격수 시절 김하성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고동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젠더 보가츠의 유격수 복귀를 확정하며 내야 구성을 재편했다.

MLB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각)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보가츠가 유격수로 복귀하며, 이미 해당 포지션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보가츠는 빅리그 11년 동안 대부분 유격수로 활약했다. 뛰어난 타격 능력을 겸비한 그는 2022년 샌디에이고와 11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수비 지표에서 김하성에게 밀리며 지난 시즌에는 주로 2루수로 기용됐다.

유격수 복귀 확정된 젠더 보가츠

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보가츠 외에도 유격수를 맡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구단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잭슨 메릴을 다시 내야로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의 이적으로 재편된 샌디에이고 내야는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젠더 보가츠,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로 구성되며, 지난 시즌 타격왕 루이스 아리에스는 1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기용될 예정이다. 다만, 구단이 FA 시장에서 1루수나 지명타자를 영입할 경우 아리에스의 역할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MLBTR는 "샌디에이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1루수 또는 지명타자를 추가 영입할 경우, 아리에스의 역할이 조정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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