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이대헌↔︎김준일 전격 맞트레이드... 유니폼 바꿔입는다

컨텐츠 정보
본문


이대헌과 김준일이 팀을 맞바꾼다. 이대헌은 울산으로, 김준일은 대구로 향한다.

농구계에 따르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대헌과 김준일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

두 팀은 지난 주중 트레이드에 사실상 합의했고, 3일 오후 중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이대헌은 울산으로, 김준일은 대구로 향한다.

195cm의 빅맨인 이대헌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SK에 지명됐고 이후 전자랜드와 한국가스공사에서 뛰어 왔다. 올 시즌은 28경기에서 7.9점 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cm의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이후 LG,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김준일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3.5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이대헌을 영입하며 가장 큰 고심거리였던 빅맨진의 스페이싱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대헌은 전형적인 스트레치형 빅맨은 아니다. 그러나 경기당 2개 안팎의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자원이다. 함지훈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빅맨진 조합에 고민이 많았던 현대모비스로서는 반가운 영입이다.



앤드류 니콜슨과 함께 뛸 사이즈 좋은 빅맨에 대한 갈증이 꾸준히 있었던 가스공사는 김준일을 영입하며 인사이드를 보강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김준일은 이후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삼성, LG 시절부터 이어져온 높이와 포스트업을 활용한 페인트존 공략 능력은 여전히 발군이다.

이대헌과 김준일은 빠르면 3일 오후 중으로 새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사진 = KBL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