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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이제는 오타니 MLB 동료' 김혜성, 국내 팬들에게 "감사하다" 재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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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다저스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하고 있다. 등 번호 6번을 받은 김혜성은 "세계 최고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잘해서 멋진 팀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룬 김혜성(26)이 국내 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한 번 더 전했다. 

1999년생의 내야수인 김혜성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맹활약했다. 올 시즌 포스팅 자격을 얻은 그는 지난달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오는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다저스 팬 페스트에 참여했다. 

이번 다저스 팬페스트에는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등 슈퍼스타들도 모두 참여했다. 김혜성 역시 참여했고, 동갑내기 일본인 괴물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인터뷰도 가졌다. 

2일 현지 매체 KTLA에 따르면 김혜성은 "세계 최고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도 잘해서 멋진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의 장점을 살려서 팀의 2025시즌 우승에 보탬이 되겠다. 우승 팀의 일원이 될 수 있게 잘하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김혜성의 말에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팬 페스트 하루 뒤인 3일 김혜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혜성은 "처음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팬들을 직접 봬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가올 2025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봄에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혜성은 국내 팬들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혜성은 국내 팬들에게 "한국 야구 팬 분들! 25시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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