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안세영, 두달 만의 복귀전… 뜨거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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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작심발언 후 첫 공식 경기
전국체전 단체전 단식서 2대0 완승
체육관 메운 관중, 安 향해 많은 박수
“복귀해 좋아, 많이 응원해달라” 당부
전국체전 단체전 단식서 2대0 완승
체육관 메운 관중, 安 향해 많은 박수
“복귀해 좋아, 많이 응원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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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9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단식 2경기에 나서 심유진(인천)을 2대0(21-14 21-9)으로 완파했다. 전국체전은 11일 개막하지만 배드민턴은 9일부터 사전 경기 형식으로 먼저 열렸다. 지난 8월 초 파리올림픽 결승전 이후 2달여 만에 공식 경기에 처음 나선 안세영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복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10/09/0005376597_002_20241009191708270.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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