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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잘 있어' 감독대행 2번 한 '1살 형' 토트넘 코치, 정식 감독 된다... 벨기에 명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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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9일(한국시간) "메이슨 코치는 벨기에 안더레흐트의 새로운 감독이 될 유력한 후보다. 현재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코칭 스태프진에 속해 있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이슨 코치는 이 직책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안더레흐트 감독으로 임명되기 전 마지막 단계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메이슨 코치는 선수 생활도 토트넘에서 보냈다. 긴 시간은 아니었고, 빠르게 은퇴한 뒤 토트넘에서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토트넘 유스 소속 코치로 시작했고, 1군 테크니컬 코치를 맡으면서 조제 무리뉴, 누누 산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보좌했다. 감독 대행 경력도 있다. 2020-21시즌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었을 때 팀을 대신 이끌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는 패배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승 2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부임한 콘테 감독이 경질되었을 때도 메이슨 코치는 팀을 수습했다. 2022-23시즌 막바지 지휘봉을 잡고 리그 6경기를 책임졌다. 2승 1무 3패로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었으나 첫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2로 비기는 등 화끈한 공격 축구는 보여주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수석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메이슨 코치는 아주 젊은 지도자다. 지도자 생활을 워낙 일찍 시작했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1991년생으로 1992년생 손흥민과 한 살 차이이며, 손흥민이 처음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한 시즌을 같이 보냈다.



감독 대행으로 나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며 팀을 잘 수습했다는 능력을 인정받은 모양이다.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의 관심을 받게 됐고, 부임이 유력하다. 메이슨의 첫 정식 감독 부임이다.

안더레흐트는 이미 젊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던 적이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김민재를 가르치고 있는 콤파니 감독이 감독으로 있던 팀이다. 처음에는 선수 겸 감독이었으나 은퇴 후 정식 감독이 되었다. 팀을 리그 3위로 이끌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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