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강등권에 졌지만 '손흥민은 무죄' 평점 6점 받았다… 최악의 선수로 꼽힌 '난사왕' 포로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가 강등권 레스터시티 상대로 창피한 패배를 당했지만 손흥민은 혹평을 면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레스터시티에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여전히 15위지만 점점 하위권과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최근 4경기 연패를 당했고, 최근 7경기로 확장하면 1무 6패라는 극심한 부진이다.

페드로 포로(토트넘 홋스퍼). 서형권 기자

레스터는 토트넘 이상으로 부진했던 흐름에서 벗어났다. 무려 7연패를 당하며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레스터는 이번 경기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현역 시절 손흥민의 동료로 뛰기도 했던 스타 공격수 출신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은 시즌 도중 부임해 고전 중이었는데 이 경기로 리그 2승을 따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위협적이었던 슛 1회, 슛으로 기록되지 않았지만 '크로슛'이 골대에 맞으며 들어갈 뻔한 상황 1회 등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히샤를리송(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현지 축구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무난한 평점인 6점을 부여하며 '전반전에 골키퍼를 몇 번 선방하게 만들었고 하나는 크로스바를 때렸다. 포기하지 않았지만, 그저 손흥민의 날이 아니었다'라고 평가했다. 무득점에 그쳤지만 본인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날 팀내 최고점은 7점이었다. 골을 넣은 히샤를리송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였다. 뒤를 이어 6점을 받은 건 손흥민을 비롯해 수비수 아치 그레이,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까지 3명이었다. 5점으로 비교적 혹평 받은 선수는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 윙어 데얀 쿨루세프스키, 교체 투입된 마이키 무어와 세르히오 레길론 등이 있었다.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건 4점이었던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였다. 포로는 이날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빌드업 상황에서 실수로 실점 빌미를 내줬고, 슛을 5회나 난사하며 토트넘 공격 흐름을 끊기도 했다. 이 매체 역시 포로가 낭비한 공격권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낮은 평점의 근거로 삼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