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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손흥민에 많이 뛰라고 요구 중"...SON 체력 과부하 만든 '유리몸' 히샬리송→"사우디에 안 판 건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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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미친듯이 뛰고 있다. 비판을 들어도 손흥민 없는 토트넘 훗스퍼 공격은 상상할 수 없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을 비판했다. "토트넘 부상 위기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활용할 공격수가 4명밖에 안 남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는 한 그럴 것이다. 지친 손흥민은 고군분투하고 있다. 데얀 쿨루셉스키도 지쳐 보인다. 마이키 무어는 부상에서 갓 돌아왔다. 새 공격수 영입 대신 히샬리송을 남기기로 한 건 재앙이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이 남아 손흥민 피로도가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32살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 나와 6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호펜하임전 멀티골을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6경기 3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도 득점을 하면서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걸 보여줬다.

토트넘과 연장 계약까지 맺으면서 거취를 확실히 하고 이적설을 종식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을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큰데 가장 큰 부분은 체력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부상이 잦았고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과거처럼 모든 경기 선발로 뛸 수 있는 철강왕이 아니다. 여러 대회를 치르고 짧은 간격으로 펼쳐지는 경기에서 손흥민은 계속 나오고 있다.



도미닉 솔란케가 오는 등 새 공격수가 합류했지만 부상자가 많았다. 가장 뼈아픈 건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역대 이적료 3위다. 에버턴에서 뛰며 브라질 주전 국가대표 공격수까지 되자 토트넘이 영입을 했다. 영입 시점에선 해리 케인도 있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 공격 보강을 위해 히샬리송까지 데려왔다. 이적료만 5,800만 유로(약 876억 원)였다.

기대에 전혀 못 미쳤다.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선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고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됐을 때도 득점원 역할을 해줬다.

매번 날아오를 수 있는 시기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사타구니, 무릎에 부상을 번갈아 입으며 빠졌다. 복귀를 했으나 또 부상을 당했고 결국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즌도 부상을 연이어 당했다. 부상, 복귀, 또 부상을 반복하면서 히샬리송은 망가졌다. 믿고 기용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



히샬리송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 부담은 가중됐다. 쉴 때 쉬지 못하고 계속 경기에 나왔다. 이는 손흥민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이 부분을 인식하지 못하는 토트넘 일부 팬들은 "경기 내내 지쳐 보이진 않았지만 32살 선수다. 이전과 같이 계속 선발로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며 압박에도 한계가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팬은 "운 좋게 골을 넣었다. 최고 수준은 아니고 보통이다. 패스, 크로스 기준 이하다. 전설이지만 슈퍼서브로 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시작 후 두 번의 심각한 근육 부상을 당했다. 오랜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출전시키기 어려웠다. 히샬리송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관심에도 팔지 않은 건 재앙으로 남았다. 히샬리송의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솔란케만 남았다. 앞으로도 괜찮을지 의문이다"고 했다.



히샬리송과 더불어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윌슨 오도베르, 티모 베르너 등이 연속해서 부상으로 쓰러져 손흥민을 향한 체력 압박감이 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레스터시티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이자 사람이다. 그는 팀과 마찬가지로 지난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는 그에게 많이 뛰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손흥민이 과도하게 뛰며 체력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수로서 날카로움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더 어려운 일이지만 손흥민은 도전을 피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레스터전에서도 손흥민은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호펜하임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리그 부진을 끝낼 지 주목된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레스터전 선발로 나올 거라고 예상하며 "목요일 밤 호펜하임을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토트넘 주장으로서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손흥민의 레스터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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