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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우즈벡 김민재? 웃고 갑니다...펩은 "후사노프는 영어도 못하고 훈련은 딱 1번, 큰 교훈 얻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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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두코디르 후사노프가 맨체스터 시티 데뷔전에서 호러쇼를 보였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감쌌다.

맨시티는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무패를 유지하면서 4위에 머물렀다.
후사노프가 선발로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특급 센터백 후사노프는 2004년생으로 2023년부터 랑스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랑스에서 프랑스 리그앙 11경기(선발 9경기), 811분을 소화했고 올 시즌엔 주전으로 나서면서 13경기(선발 11경기)에 출전 중이다. 출전시간은 976분으로 이미 지난 시즌 기록을 뛰어넘었다.

랑스 수비를 이끄는 선수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케빈 단소와 더불어 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됐다. 리그앙, UCL에서 존재감을 보이자 수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맨시티가 품었다. 수비수가 필요했던 맨시티는 후사노프와 4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후사노프는 "맨시티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랫동안 지켜보며 즐겼던 구단이다. 이 팀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과 뛰는 것이 기대된다. 펩 감독 또한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며, 그에게서 배우고 기량을 발전시키는 것이 너무나 기대된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히 돼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첼시전에 바로 선발로 나왔다.

마누엘 아칸지와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는데 킥오프 직후 헤더 백패스 미스로 실점 빌미가 됐다.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실점 빌미가 되는 치명적 실수를 해 후사노프는 좌절했다. 이후에도 후사노프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김민재,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최초 프리미어리거 등 여러 호칭이 붙었던 걸 고려하면 민망한 수준이었다.



후사노프는 후반 초반 존 스톤스와 교체가 됐다. 맨시티 팬들은 야유보다는 박수를 보냈다. 경기는 후사노프 호러쇼에도 맨시티가 3-1로 이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사노프는 최고의 데뷔전을 보내지 못했지만 큰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아직 젊고 향후 맨시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선수다. 훈련을 한 번만 해서 쉽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영어를 못한다. 말로 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자신이 실수를 한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실수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그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후사노프를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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