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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김소니아 위닝 자유투’ BNK, 타니무라 빠진 신한은행 꺾고 단독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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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조영두 기자] BNK가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부산 BNK썸은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67로 승리했다.

김소니아(21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위닝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안혜지(2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맹활약했다. 16승 7패가 된 BNK는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초반부터 BNK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안혜지가 있었다. 안혜지는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이 김지영을 앞세워 따라붙었지만 이이지마 사키와 김소니아도 득점을 더했다. 2쿼터에는 심수현이 외곽포를 터트렸고, 박성진은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시켰다. 구슬과 김지영에게 3점슛을 맞았으나 김소니아와 안혜지가 득점을 올리며 37-3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BNK는 이두나와 김지영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빼앗겼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변소정이 뱅크슛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고, 김소니아가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김지영과 최이샘에게 점수를 내주며 다시 스코어가 좁혀졌으나 안혜지가 중거리슛을 성공, 48-47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는 승리를 향한 BNK의 집중력이 빛났다. 심수현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안혜지는 중거리슛을 집어넣었다. 구슬에게에 3점슛을 맞았지만 사키가 스틸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그 결과 종료 1분 51초를 남기고 62-56으로 앞서갔다.



이후 김지영, 이경은, 구슬에게 점수를 내주며 50.7초 전 역전(62-63)을 허용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김소니아가 동점 3점슛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신지현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김소니아가 또 한번 해결사로 나섰다. 종료 0.7초 전 얻은 귀중한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 BNK의 짜릿한 승리에 앞장섰다.

한편, 신한은행은 김지영(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장염으로 결장한 타니무라 리카의 빈자리가 컸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9승 14패가 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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