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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거침없는 행보' 정관장, 페퍼저축은행 상대 3-1 역전승...팀 최다 1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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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선수단이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KOVO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정관장이 팀 최다 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정관장은 26일 오후 4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0-25, 25-21, 25-16, 25-17)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팀 최다 1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2위 현대건설을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1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의 분위기였다.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3-9 스코어 상황에서 연달아 8득점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페퍼저축은행은 흔들리지 않았고 공격이 제대로 적중하면서 1세트를 챙겼다.

정관장은 이를 갈았다. 13-11 스코어 상황에서 메가, 표승주의 공격으로 연달아 3점을 챙기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부리키치, 메가의 화력을 등에 업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박은진의 끝내기 공격으로 2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 중이다.사진┃KOVO


정관장은 기세를 이어갔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이 폭발했고 거침이 없었다. 표승주와 정호영까지 화력에 가세하는 등 일찌감치 크게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를 잡았고 3세트를 차지했다.

정관장은 4세트에서도 화력을 뽐냈다.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이후에도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고 안방에서 13연승 축포를 터트렸다.

정관장의 13연승은 외인 화력이 결정적이었다. 부키리치가 23점을 따냈고 메가가 21점 활약을 선보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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