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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친구 따라 EPL 가나'..."윤도영, 브라이턴·애스턴 빌라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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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미러, 윤도영 관련 이적시장 보도지난해 7월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과 팀 K리그의 친선경기에서 윤도영(오른쪽)이 넘어진 손흥민의 손을 잡고 일으켜주고 있다. 최주연 기자

친구 따라 강남 갈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입성한 2006년생 양민혁의 동갑내기 친구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EPL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브라이턴이 한국인 유망주 윤도영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8세 윙어인 윤도영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윤도영은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로 손꼽혀왔다"며 "브라이턴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1월 이적시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도영의 활약상도 짚었다. 대전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렸고, 지난해 9월에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영국 미러도 윤도영에 대해 보도했다. 미러는 "브라이턴과 애스턴 빌라가 윤도영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며 "최근 몇주 동안 이적 가능성 논의가 이뤄졌다. 윤도영의 에이전트가 애스턴 빌라의 훈련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윤도영이 EPL에 입성한다면 양민혁에 이어 10대 K리거의 쾌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양민혁은 아직 EPL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최근 토트넘 교체 명단에 오르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1월 대전 구단 산하 U-18 유스팀인 충남기계공고 소속이었던 윤도영은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5월 울산 HD전을 통해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6월 대구FC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 1골 3도움을 올렸다. 윤도영의 활약상을 지켜본 대전은 지난해 8월 17세 선수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윤도영은 지난해 7월엔 토트넘과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을 마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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