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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김민재 치명적 실수", "김민재 실점 헌납" 독일 언론 또다시 '혹평 세례'…빌트+키커 동반 최저 평점 굴욕→감독은 KIM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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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명적인 실수에 독일 언론들이 김민재를 물어뜯었다. 감독은 김민재를 보호하고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연합뉴스실점 빌미가 됐던 김민재는 후반 17분까지 62분만 뛰고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패배로 뮌헨은 4승 3패, 승점 12로 15위에 머무르게 됐다. 한 경기를 남겨두고 16강 직행이 사실상 물 건너간 뮌헨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페예노르트는 4승 1무 2패, 승점 13으로 11위까지 뛰어올랐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직행 여부가 가려진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연합뉴스
경기에서 팽팽했던 흐름은 김민재의 치명적 실수로 깨졌다. 전반 21분 스말이 왼쪽 측면에서 전방으로 길게 올려준 공을 김민재가 발로 걷어내려고 했으나 공이 그대로 통과했다. 공을 잡은 히메네스가 골문 앞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뮌헨은 레프트백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까지 겹쳤다. 데이비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하파엘 게헤이루는 후반 추가시간 9분 페널티킥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박스 안에서 스텡스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내줬고, 선제골 주인공 히메네스가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2-0을 만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득점이 절실했던 뮌헨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데다가 이날 실점 빌미를 제공했던 김민재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파블로비치를 투입했다. 그러나 페예노르트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연합뉴스
오히려 후반 44분 페예노르트가 역습을 통해 쐐기 골을 넣었다. 일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득점에 성공하며 페예노르트의 3-0 완승으로 경기 종료됐다.
선제 실점 장면에서 클리어링 실수를 저지른 김민재는 결국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각종 독일 매체가 김민재에게 최저 평점을 부여하며 경기력에 대해 비판했다.
경기 뒤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최하점인 6점을 줬다. 빌트는 김민재에 대해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롱볼을 과소평가, 골잡이 히메네스를 뛰게 만들었다"며 "앞서 두 차례 공중볼을 따냈지만 김민재의 수비는 항상 약점이 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독일 매체가 보통 1~5점 순으로 평점을 매기는 데 6점은 흔치 않는 혹평 중의 혹평이다. 김민재는 이날 뱅상 콤피나 감독과 함께 6점을 받아 가장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빌트
다른 독일 매체 '키커' 역시 마찬가지였다. 키커도 김민재와 함께 해리 케인,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가장 낮은 점수인 5점을 주며 혹평했다.
독일 SPOX는 "히메네스가 1-0을 만드는 득점을 하기 전,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우파메카노보다 불안했다. 62분까지 뛰고 콤파니 감독에 의해 교체됐다"며 평점 5점을 줬다. 케인, 게헤이루와 함께 팀 내 최저 평점이었다.
FCB인사이드 또한 "공을 걷어내지 못해 실점으로 이어지는 큰 실수를 했다. 이런 실수는 챔피언스리그 수준에서는 처벌을 받게 된다. 김민재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고, 62분 아웃됐다"며 역시 5점을 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키커
프랑스 매체 '레퀴프'도 선발 선수 중 김민재에게 가장 낮은 3점을 줬다. 케인과 같은 최저 평점이다., 레퀴프는 두 번째 실점의 빌미가 된 게헤이루에게 무려 2점을 주며 혹평했다.
콤파니 감독은 경기 후 첫 실점에 대한 책임이 있는 김민재를 비판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난 독일에 6개월간 있었고 이런 질문에 대한 순리를 안다. 우리가 실점하면 누군가의 책임을 요구받는다. 그건 개인적인 일이 아니며 수비는 공 앞에 있는 공격수들부터 시작한다. 팀 전체의 책임"이라고 말해 김민재를 보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서 0-3으로 크게 졌다. 김민재의 클리어링 실수가 치명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1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실점한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히메네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실점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우에다 아야세에게 쐐기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키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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