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손흥민이 나폴리로 왜 가나...토트넘과 계약 2026년까지! "나폴리 당장 영입해야" 주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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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칼티지 프리 캡틴
손흥민은 나폴리로 가지 않는다.
최근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설이 뜨겁다. 이탈리아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입 명단에 수많은 이름이 있고, 손흥민도 배제할 수 없다. 최신 이적 소식에 따르면 이제 나폴리에서 손흥민의 미친 이적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나폴리는 손흥민을 포스트 크바라츠헬리아로 판단하고 있다. 손흥민은 결정적인 전환을 위해 토트넘에 거듭 이적을 요청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훗스퍼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2021-22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한 해를 경험했다. 손흥민이 당사자 간 접촉을 환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6년 만료되며 이번 시즌 저주받은 성적을 고려하면 즉각적인 이별을 배제할 수는 없을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인터풋볼 DB
여기에 힘을 싣는 듯 이탈리아 출신 전설 안토니오 카사노의 발언도 있었다. 이탈리아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난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뽑았다. 매체는 지난 17일 카사노의 인터뷰를 전했는데, 카사노는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거 알고 있지 않냐. 지금 당장 영국에 가서 이적료를 주고 바로 데려오겠다. 손흥민은 32세고,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윙어로서 170골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카사노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는다. 이번 달 초 계약 연장을 하면서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다.
또한 나폴리 이적설은 전한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도 정식 매체가 아니다.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페이지 하단에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므로 신문이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신문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나폴리 팬의 개인적인 바람 또는 추측이라고 봐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소식 관련 공신력이 높은 '디 애슬래틱', '스카이 스포츠' 등도 전혀 언급한 바 없고, 토트넘과 손흥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풋볼 런던' 또한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마찬가지다.
사진 = 로마노
손흥민은 나폴리로 가지 않는다.
최근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설이 뜨겁다. 이탈리아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입 명단에 수많은 이름이 있고, 손흥민도 배제할 수 없다. 최신 이적 소식에 따르면 이제 나폴리에서 손흥민의 미친 이적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나폴리는 손흥민을 포스트 크바라츠헬리아로 판단하고 있다. 손흥민은 결정적인 전환을 위해 토트넘에 거듭 이적을 요청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훗스퍼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2021-22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한 해를 경험했다. 손흥민이 당사자 간 접촉을 환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6년 만료되며 이번 시즌 저주받은 성적을 고려하면 즉각적인 이별을 배제할 수는 없을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인터풋볼 DB
여기에 힘을 싣는 듯 이탈리아 출신 전설 안토니오 카사노의 발언도 있었다. 이탈리아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난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뽑았다. 매체는 지난 17일 카사노의 인터뷰를 전했는데, 카사노는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거 알고 있지 않냐. 지금 당장 영국에 가서 이적료를 주고 바로 데려오겠다. 손흥민은 32세고,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윙어로서 170골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카사노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는다. 이번 달 초 계약 연장을 하면서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다.
또한 나폴리 이적설은 전한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도 정식 매체가 아니다.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페이지 하단에 "울치메 칼치오 나폴리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므로 신문이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신문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나폴리 팬의 개인적인 바람 또는 추측이라고 봐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소식 관련 공신력이 높은 '디 애슬래틱', '스카이 스포츠' 등도 전혀 언급한 바 없고, 토트넘과 손흥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풋볼 런던' 또한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마찬가지다.
사진 =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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