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이강인 맨시티 리빌딩 합류 '시험대' 과르디올라와 챔스 '외나무 다리' 결전…LEE 빌드업 능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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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사진=SNS[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만난다. 팀 리빌딩에 전념하고 있는 과르디올라의 눈에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망(PSG)은 23일 오전 5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맞붙는다. 양팀은 예선 탈락 위기에 놓여 있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현재 승점 8점으로 리그 페이즈 순위 24위에 머물러 있다. PSG의 상황은 더 열악하다. 승점 7점으로 26위에 있다.개편된 UCL에서는 리그 페이즈 8위팀까지만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양팀 모두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가 중요한 상태다.
PSG 입장에서는 꼭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강인을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최근 이강인과 이적설로 연결된 팀이다.
앞서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이 참여한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며 "아스널이 한국 출신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맨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영입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강인이 과르디올라 감독 앞에서 대활약한다면 그의 영입망에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근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를 대거 영입하는 등 리빌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나 과르디올라가 선호하는 빌드업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의 장기인 탈압박 이후 빌드업 능력을 눈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강인의 에너지는 충분하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일찌감치 교체되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UCL 본선 진출을 위해 이강인의 체력을 안배한 감독의 결정으로 보인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PSG는 랑스에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60분 동안 뛰면서 8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두 차례의 드리블 돌파에 모두 성공했다.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를 어렵게 하며 피파울 3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에게 평점 6점을 매기며 "이강인을 비판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내내 패스와 드리블로 변화를 도모하며 PSG에서 가장 적극적인 공격수였다"며 "최전방에서 벗어나 상대를 위협하고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만큼 맨시티 앞에서도 제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PSG가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예선 탈락이 유력해지는 만큼 이강인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망(PSG)은 23일 오전 5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맞붙는다. 양팀은 예선 탈락 위기에 놓여 있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현재 승점 8점으로 리그 페이즈 순위 24위에 머물러 있다. PSG의 상황은 더 열악하다. 승점 7점으로 26위에 있다.개편된 UCL에서는 리그 페이즈 8위팀까지만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양팀 모두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가 중요한 상태다.
PSG 입장에서는 꼭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강인을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최근 이강인과 이적설로 연결된 팀이다.
앞서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이 참여한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며 "아스널이 한국 출신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맨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영입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강인이 과르디올라 감독 앞에서 대활약한다면 그의 영입망에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근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를 대거 영입하는 등 리빌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나 과르디올라가 선호하는 빌드업 축구를 구사할 수 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의 장기인 탈압박 이후 빌드업 능력을 눈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강인의 에너지는 충분하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일찌감치 교체되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UCL 본선 진출을 위해 이강인의 체력을 안배한 감독의 결정으로 보인다.
사진=SNS<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PSG는 랑스에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60분 동안 뛰면서 8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두 차례의 드리블 돌파에 모두 성공했다.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를 어렵게 하며 피파울 3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에게 평점 6점을 매기며 "이강인을 비판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내내 패스와 드리블로 변화를 도모하며 PSG에서 가장 적극적인 공격수였다"며 "최전방에서 벗어나 상대를 위협하고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만큼 맨시티 앞에서도 제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PSG가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예선 탈락이 유력해지는 만큼 이강인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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