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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류현진이 ‘체중 증량’까지 시켰는데, 왜 전체 1순위 좌완은 캠프 명단 탈락했을까 [오!쎈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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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인천공항, 한용섭 기자] “아픔이 있어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한화는 22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2월 19일까지 1차 캠프를 치르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2차 캠프를 하는 일정이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 코치 6명, 선수 45명 등 61명 규모로 꾸려졌다. FA로 합류한 엄상백, 심우준을 비롯해 2025년 신인선수도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이상 투수), 한지윤(포수), 이승현(내야수), 이민재(외야수) 등 6명이 포함됐다.
그런데 2024년 전체 1순위 좌완 황준서는 캠프 명단에 제외됐다. 김경문 감독은 출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황준서의 캠프 제외에 대해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드러냈다. 

김 감독은 “황준서 선수는 앞으로 우리 한화의 정말 좋은 선발이 돼야 될 선수다. 지금 시간은 본인한테 조금 아픔이 있어도, 오히려 자기를 좀 더 개발하고 몸을 만드는 데 시간을 더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충실하게 몸 만들기를 주문한 것으로 보였다. 또 김 감독은 “(황)준서가 나중에 좋아지면, 전반기를 끌고 가다가 언젠가는 선발 자리에서 부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준서가 좀 툴툴 털고 더 강하게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오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22일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는 한화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총 61명 대규모로 꾸려졌다. 1차 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한화 김경문 감독과 양승관 수석코치가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2025.01.22 / [email protected]

202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황준서는 지난해 3월 31일 KT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5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뒀다. 이후 구원투수로 뛰다가 임시 선발로 전반기 11경기 선발 등판했다. 후반기는 구원 투수로만 뛰었다. 시즌 성적은 36경기(72이닝)에 등판해 2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비시즌 황준서는 류현진의 ‘체중 증량 프로젝트’로 화제가 됐다. 류현진은 비시즌 일본 오키나와에서 후배들을 데리고 자율 훈련을 함께 한다. 이번에 황준서가 장민재 등 선배들을 따라 처음 ‘류현진 캠프’에 참가했다. 

그런데 류현진이 마른 몸매의 황준서의 살을 찌우기 위해 식사와 간식을 챙기는 영상을 올려 황준서 체중 증량 프로젝트를 알렸다. 황준서는 KBO 프로필에 몸무게가 78kg다. 

류현진은 “작년에 황준서 선수를 1년 같이 본 결과, 살이 찌지 않는 몸을 갖고 있구나 생각했다. 프로 선수라면 1년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는데 조금 떨어지는 게 보였다. 도움을 주고 싶어서 같이 가자고 했다. 확실히 잘 찌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더 체계적으로 해야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오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22일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는 한화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총 61명 대규모로 꾸려졌다. 1차 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한화 류현진이 출국을 준비하며 손혁 단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1.22 / [email protected]

황준서는 예비 선발투수로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선발을 좀 더 강하게 만들어야 된다. 선발이 아팠을 때를 대비해 4~5명의 선발을 더 준비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황준서와 재활 중인 김민우 등이 6~8선발로 준비한다. 김 감독은 “불펜은 (이)태양 선수도 돌아와 작년보다는 조금 여유가 생겼다. (김)민우도 그렇고, 데리고 가야 될 몇몇 선수들을 좀 떨어뜨려 놨다”고 설명했다.  

김민우의 복귀 시점은 후반기로 잡고 있다. 김 감독은 “너무 빨리 급한 것보다는 돌아와서 계속 아프지 않고 던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너무 급하지 않게 전반기 마치고 후반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윌커슨이 선발 출전하고 한화는 바리아가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황준서가 역투하고 있다. 2024.08.29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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