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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충격' 가르나초, 맨유 떠날 결심 마쳤다..."첼시 이적 선호, 에이전트는 직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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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키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 이적을 결심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나폴리와 첼시 중 어느 클럽에 합류하고 싶은지 결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나폴리보다 첼시에 합류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 들어서 이적설이 짙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맨유는 가르나초를 절대 팔 수 없는 선수로 간주하였는데,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가르나초의 멈춘 듯한 성장세, 최악의 골 결정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팬들도 점차 돌아서고 있고, 보드진의 인내심도 바닥났다는 소식이 많이 전해졌다.

덩달아 루벤 아모림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 대신 아마드 디알로를 자주 기용하고 있고, 가르나초가 선발로 나서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3-4-3 포메이션에서 가르나초를 위한 자리는 없다.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기에는 가르나초의 플레이 스타일이 애매하고, 좌우 윙백에 두기에는 수비력이 너무 부족하다.



가르나초에 관심을 보인 팀은 나폴리와 첼시. 나폴리는 이미 두 차례 제안을 마쳤으나 맨유의 요구 금액에 미치지 못해 거절당했다. 그러자 첼시가 뛰어든 상황이다.

첼시와 가르나초 측과 개인 협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첼시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가르나초의 에이전트가 직관했다. 이후 영국 '미러'는 "첼시는 울버햄튼전에서 가르나초의 에이전트를 만났고, 영입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가르나초와 회담을 가진 뒤 영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맨유가 요구하는 금액은 6,000만 파운드(1,060억)로 알려졌다. 나폴리의 연이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이적료를 낮출 생각은 없어 보였는데, 최근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유력 기자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맨유의 요구 이적료가 6,500만 유로(970억)로 낮아졌다며 이 금액이라면 나폴리가 영입을 재시도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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