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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전 경기 선발’ 즈베즈다 설영우, 군사훈련 후 출격했지만…생애 첫 유럽 챔스 16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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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설영우가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에인트호번과의 홈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즈베즈다)가 처음 경험한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전 경기에 출전하고도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다.

즈베즈다는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에인트호번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승점 3점(1승6패)으로 36개 팀 중 31위에 머무른 즈베즈다는 16강 플레이오프(PO) 진출(9~24위)이 좌절됐다. 남은 1경기에 승리해도 24위인 맨체스터 시티(승점 8점·잉글랜드)를 따라잡지 못하게 된 것이다.

지난 14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설영우는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팀이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후반 26분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리야 막시모비치와 교체됐다. 설영우는 상대 진영까지 오버래핑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크로스의 정확도가 다소 아쉬웠다.

즈베즈다 설영우가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에인트호번과의 홈 경기에서 수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즈베즈다의 실점은 모두 코너킥에서 나왔다. 전반 17분 에인트호번 조이 페이르만이 공을 올렸고 뤼크 더용이 장기인 헤더로 득점했다. 6분 뒤에도 더용이 머리로 추가 골을 넣었다. 전반 43분엔 즈베즈다 수비진이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걷어냈으나 중앙 수비수 라이언 플라밍고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갈랐다. 즈베즈다는 후반 5분 플라밍고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체리프 은디아예, 나세르 지가의 헤더로 2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여름 즈베즈다에 합류한 설영우는 생애 처음 UCL을 경험했는데 16강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다. 6차전까진 전 경기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도움으로 활약했고 7차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 내 위상을 확인했다. 설영우는 30일 8차전 영보이즈(스위스) 원정으로 이번 UCL 도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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