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LG, 2025년 연봉 계약 완료…홍창기 6억 5천·정우영 대폭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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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LG트윈스 제공]
2024시즌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출루율 1위에 오른 홍창기(LG 트윈스)가 27.5% 오른 6억5천만 원에 2025년 연봉 계약을 했다.
프로야구 LG는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전했다.
지난해 출루율 0.447을 찍은 홍창기의 연봉은 5억1천만 원에서 6억5천만 원으로, 1억4천만 원 올랐다.
LG는 "홍창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선수를 제외한 연봉 순위에서 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왼손 선발 손주영은 지난해 4천300만 원에서 300%(1억2천900만 원)나 오른 1억7천2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손주영은 2024년 정규시즌에서 9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9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LG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했다.
지난해 LG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은 8천500만 원에서 1억2천500만 원(인상률 147.1%) 오른 2억1천만 원에 계약하면서 억대 연봉자가 됐다.
구본혁도 1억3천500만 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구본혁의 지난해 연봉은 7천만 원이었다.
문보경은 3억 원에서 4억1천만 원, 김진성은 2억 원에서 3억3천만 원으로 연봉이 상승했다.
삭감 통보를 받은 선수도 있다. 불펜 정우영은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76으로 고전해 연봉이 3억2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으로 삭감됐다.
2024시즌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출루율 1위에 오른 홍창기(LG 트윈스)가 27.5% 오른 6억5천만 원에 2025년 연봉 계약을 했다.
프로야구 LG는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전했다.
지난해 출루율 0.447을 찍은 홍창기의 연봉은 5억1천만 원에서 6억5천만 원으로, 1억4천만 원 올랐다.
LG는 "홍창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선수를 제외한 연봉 순위에서 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왼손 선발 손주영은 지난해 4천300만 원에서 300%(1억2천900만 원)나 오른 1억7천2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손주영은 2024년 정규시즌에서 9승 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9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LG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했다.
지난해 LG 마무리 투수로 뛴 유영찬은 8천500만 원에서 1억2천500만 원(인상률 147.1%) 오른 2억1천만 원에 계약하면서 억대 연봉자가 됐다.
구본혁도 1억3천500만 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구본혁의 지난해 연봉은 7천만 원이었다.
문보경은 3억 원에서 4억1천만 원, 김진성은 2억 원에서 3억3천만 원으로 연봉이 상승했다.
삭감 통보를 받은 선수도 있다. 불펜 정우영은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76으로 고전해 연봉이 3억2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으로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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