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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노시환 3억3000만 원+황영묵 최고 증가율’ 한화, 2025 연봉협상 완료…호주-일본 스프링캠프 위해 22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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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을 모두 마친 한화 이글스가 22일 호주-일본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한다.

한화는 “2025년 재계약자 59명 대상 연봉협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봉 최고액은 3억3000만 원에 사인한 노시환의 몫이었다.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노시환은 통산 686경기에서 타율 0.265(2377타수 630안타) 92홈런 38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0을 써낸 우투우타 내야 자원이다. 지난해에도 136경기에 나서 타율 0.272(526타수 143안타) 24홈런 89타점 OPS 0.810을 기록, 한화의 중심 타선을 든든히 지켰다.

노시환. 사진=김영구 기자 주현상. 사진=천정환 기자주현상은 지난해 1억1000만 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1억4000만 원 증가로 최다 증가액. 주현상은 2024시즌 65경기(71.1이닝)에 출격해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마크, 마무리 투수 역할을 잘 해냈다.

이 밖에 박상원은 지난해 1억9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상승한 2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 김태연은 전년 대비 87.18% 인상된 1억4600만 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1000만 원에 각각 계약하며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연봉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황영묵이다. 3000만 원에서 8300만 원으로 176.67%(5300만 원) 상승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한 황영묵은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349타수 105안타) 3홈런 35타점 OPS 0.737을 작성했다.

황영묵.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한화 제공한편 연봉협상을 마친 한화는 호주-일본 스프링캠프를 치르기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 코치 6명, 선수 45명 등 61명 규모로 꾸려진 이번 1차 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다음 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한 엄상백, 심우준을 비롯해 2025년 신인 투수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 포수 한지윤, 내야수 이승현, 외야수 이민재 등도 포함됐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에스테반 플로리얼 등 3명은 각자 호주 멜버른으로 합류할 계획이다.

한화는 1차 캠프에서 초반 훈련을 진행한 뒤 내달 14~16일 호주 국가대표 야구팀과 3연전으로 실전 대비에 돌입하게 된다.

김경문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다음 달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2차 캠프에서는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즈 1군,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연습경기를 비롯해 국내 팀 등 총 7경기가 예정돼 있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된다.

그렇게 모든 훈련을 마친 한화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 시즌과 마무리캠프를 거치며 모든 선수들이 한화를 강팀으로 만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고, 그 의지가 비활동기간에 이어 스프링캠프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올 시즌 우리 한화가 더 높은 곳에 올라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호주와 일본에서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퓨처스(2군)팀은 내달 4일 일본 고치로 출국, 3월 3일까지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뒤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한화 제공[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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