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김태한 수석·김태균 퓨처스 감독 보직 맞교대…KT,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본문
KT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이강철 감독. 스포츠동아DB
KT 위즈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해 21일 발표했다.
KT는 지난해 10월 기존 코치 중 조중근(현 두산 베어스) 퓨처스(2군) 타격코치 1명과 재계약하지 않고, 빈자리에 신규 코치를 영입해 1군과 퓨처스팀, 육성·재활군 코칭스태프 인선을 최근 마쳤다.
신규 코치는 이종범 1군 주루·외야수비코치, 박경수 1군 QC(Quality Control·퀄리티 컨트롤)코치 등 2명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은 박경수 코치는 1군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이강철 감독이 박경수 코치가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게 기회를 줬다.
이 감독이 이끄는 1군에서는 두 코치를 비롯해 변화가 적지 않다.
김태한 기존 퓨처스 감독이 새 시즌 수석코치를 맡고, 김태균 기존 수석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다.
구단은 “1군과 퓨처스팀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선수단 선순환 구조의 확립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수비 파트는 박기혁 기존 주루·외야수비코치가 새롭게 책임지고, 김호 기존 수비코치는 퓨처스 작전·주루코치를 맡는다.
김연훈 기존 퓨처스 작전·주루코치는 육성·재활군으로 이동해 수비코치를 맡는다.
KT 위즈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해 21일 발표했다.
KT는 지난해 10월 기존 코치 중 조중근(현 두산 베어스) 퓨처스(2군) 타격코치 1명과 재계약하지 않고, 빈자리에 신규 코치를 영입해 1군과 퓨처스팀, 육성·재활군 코칭스태프 인선을 최근 마쳤다.
신규 코치는 이종범 1군 주루·외야수비코치, 박경수 1군 QC(Quality Control·퀄리티 컨트롤)코치 등 2명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은 박경수 코치는 1군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이강철 감독이 박경수 코치가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게 기회를 줬다.
이 감독이 이끄는 1군에서는 두 코치를 비롯해 변화가 적지 않다.
김태한 기존 퓨처스 감독이 새 시즌 수석코치를 맡고, 김태균 기존 수석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다.
구단은 “1군과 퓨처스팀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선수단 선순환 구조의 확립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수비 파트는 박기혁 기존 주루·외야수비코치가 새롭게 책임지고, 김호 기존 수비코치는 퓨처스 작전·주루코치를 맡는다.
김연훈 기존 퓨처스 작전·주루코치는 육성·재활군으로 이동해 수비코치를 맡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01.21 2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