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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4연패 수렁' 한국전력, 천군만마 왔다…마테우스 부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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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마테우스.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선다.

한국전력은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은 8승13패 승점 20으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맞붙는 7위 OK저축은행(4승17패·승점16)과의 격차는 4점이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분위기가 처지지 않도록 선수들에게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면서 "항상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주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복귀한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복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마테우스는 올스타 휴식기 후 이날 처음으로 코트를 밟는다.

권 감독은 마테우스의 몸 상태에 대해 "병원에서는 회복됐다고 하는데 재발 위험이 있어서 조심스럽다"면서도 "본인이 뛰고 싶다고 하고, 팀도 어려운 상황이라 뛰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실전 감각이 부족하지만 일단 팀에 반드시 필요한 전력이다. 권 감독은 "100% 컨디션은 아니다. 복근을 다친 뒤 근력 운동과 볼 운동을 하지 않아서 걱정된다"면서도 "우리는 쉬어갈 틈이 없다. 뛰겠다고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상대 팀 OK저축은행에선 새롭게 합류한 일본 출신 세터 하마다 쇼타가 이날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권 감독은 "나도 세터 출신 감독이지만 세터가 새롭게 들어와서 하루아침에 팀에 녹아들기는 어렵다"면서 "그만큼 배구에서 중요한 포지션이라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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