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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낙동강 오리알 된 '알론소'… 토론토, 5년 1333억원 산탄데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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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영입을 노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자유계약선수인 앤서니 산탄데르와 5년 9250만달러(약 133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2024시즌 볼티모어 오리온스에서 활약한 앤서니 산탄데르의 모습. /사진=로이터
거포 영입을 원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앤서니 산탄데르에 거액을 안겼다.

토론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산탄데르와 5년 9250만달러(약 1333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뷔한 산탄데르는 FA로 정들었던 친정 팀을 떠나게 됐다. 산탄데르는 2024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 140안타 44홈런 102타점 91득점 1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14로 활약했다.

2024 시즌은 산탄데르의 장타력이 돋보이는 시즌이었다. 산탄데르의 2024시즌 리그 44홈런 기록은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에 이어 아메리칸 리그(AL)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MLB닷컴은 산탄데르에 대해 "산탄데르 파워는 진짜"라며 "(LA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보다 나은 콘택트율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론토는 드디어 스위치 히터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산탄데르는 우투스위치타자다. 다만 수비에선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매체는 "산탄데르는 지난 시즌 우익수로 활약하며 평균 이하의 수비를 보여줬다"라고 판단했다.

토론토는 오프시즌 뉴욕 메츠로 이적한 후안 소토 영입에 도전했다 실패했다. 구단의 목표는 팀의 간판타자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함께 쌍포를 이룰 강타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앤서니 산탄데르를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에 나온 피트 알론소의 입지가 좁아졌다. 사진은 2024시즌 뉴욕 메츠에서 활약한 피트 알론소의 모습. /사진=로이터
토론토가 노린 것으로 알려진 피트 알론소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뉴욕 메츠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알론소는 최근 구단과 재계약 협상이 틀어지며 타 팀 이적이 예상됐다. 알론소는 데뷔 시즌이던 2019년 53개의 홈런을 치며 신인왕에 올랐고 매 시즌 30홈런에 가까운 홈런을 기록하는 거포다. 알론소는 2024시즌 16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0 146안타 34홈런 88타점 91득점 OPS 0.788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시장에서 큰 인기가 없었다. 유력 행선지로 이날 토론토가 거포인 산탄데르를 영입하면서 알론소를 영입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들었다.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토론토가 빠지면서 알론소의 향후 시장 가치도 변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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