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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억' 롯데 윤동희, 첫 억대 연봉…'마황' 황성빈도 103.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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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동희. 롯데 자이언츠 제공
거인 군단의 중심 타자로 거듭난 윤동희(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연봉 2억 원을 받는다.

롯데 구단은 20일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계약 소식을 알렸다. 주요 선수 5명이 억대 연봉을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윤동희다. 작년 연봉 9천만 원을 받았는데, 올해는 122.2%나 인상된 2억 원을 수령한다.

윤동희는 2024시즌 롯데 주전 중견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141경기를 뛰며 14홈런을 포함해 156안타 85타점 97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0.293, OPS(출루율+장타율)는 0.829를 찍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윤동희는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252경기 16홈런 269안타 127타점 143득점 10도루 타율 0.289다.

내야수 고승민도 작년(8천만 원)보다 131.3%가 오른 1억 8500만 원에 사인했다. 고승민은 2024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14홈런 148안타 87타점 79득점 5도루 타율 0.308을 남겼다.

외야수 황성빈도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황성빈은 기존 7600만 원에서 103.9% 상승한 1억 5500만 원에 새 시즌 연봉을 계약했다. 내야수 손호영은 4500만 원에서 1억 2500만 원으로 인상률 177.8%를 기록했다. 작년 연봉 4천만 원을 받던 나승엽도 올 시즌은 1억 2천만 원으로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롯데 황성빈. 연합뉴스
롯데는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해 3월 5일까지 41일 동안 몸을 만든다.

캠프에는 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투수 20명, 포수 5명, 야수 16명으로 명단을 꾸렸다. 여기에는 2025시즌 신인 선수인 김태현, 박세현, 박건우, 박재엽도 포함됐다.

1차 캠프는 2월 21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진행한다. 주로 체력,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또 2월 12일과 13일에는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대만 야구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 경기도 치른다.

2차 훈련은 내달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치른다. 실전 평가전 위주의 훈련 일정을 꾸렸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 2월 28일 평가전도 갖는다.

2025시즌 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준우가 맡는다. 전준우는 "다가오는 시즌에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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