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윤동희 2억 돌파→김진욱 억대연봉 진입→나승엽 200%! 롯데, 희망찬 2025시즌 시작 [SC포커스]

컨텐츠 정보
본문
롯데 윤동희. 스포츠조선DB김진욱. 스포츠조선DB롯데 손호영.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5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주인공은 타선의 주축 '윤고나황손'이 될까.

롯데 구단은 2025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쳤다.

KBO는 매년 새 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 전체의 연봉 총액 및 선수단 개개인의 전체 연봉을 공개한다.
롯데 구단은 KBO 공시에 앞서 자체 선별한 일부 주요 선수들의 연봉만을 공개해왔다. 주로 지난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연봉 인상폭이나 금액이 큰 선수들이다.

올해는 윤고나황손(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손호영)이다. 지난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며 타선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이미 팀 케미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들은 향후 롯데 타선을 책임질 선수들로 평가된다.

롯데 나승엽. 스포츠조선DB지난해 대비 가장 연봉이 크게 오른 선수는 나승엽이다. 지난 시즌 4000만원에 불과했던 나승엽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환골탈태했다. 지난해 타율 3할1푼2리 7홈런 6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0으로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 그 결과 올해 1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0% 인상이다.

그 뒤를 '팀내 최다 홈런(18개)' 손호영이 뒤따른다. 손호영은 고속사이드암 유망주 우강훈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부상 공백에도 타율 3할1푼8리 18홈런 78타점) OPS 0.896을 기록하며 단숨에 팀내 최고의 타자로 떠올랐다.

지난해까지 잔부상이 많아 빛을 못보는 유망주에 불과했던 손호영의 연봉은 4500만원. 올해 1억2500만원으로 177.8% 올랐다.

롯데 고승민. 스포츠조선DB지난해 타율 3할8리 14홈런 87타점 OPS 0.834를 기록하며 솔리드한 중장거리포를 보유한 주전 2루수로 거듭난 고승민도 8000만원에서 1억 8500만원으로 131.3%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중견수로 자리매김한 윤동희는 9000만원에서 1억원 단계를 뛰어넘어 단숨에 2억원(인상률 122.2%)을 기록했다. 윤동희는 타율 2할9푼3리 14홈런 85타점 OPS 0.829로 새로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딸깍딸깍' 세리머니부터 '배달의 마황', KT 상대로 하루 3홈런 등 많은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황성빈은 7600만원에서 1억5500만원으로 103.9%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타율 3할2푼, OPS 0.812라는 성적표가 아직은 낯설기만 하다. 도루 3위(51개)로 마침내 강렬한 이정표를 하나 새겼다.

2025시즌에도 롯데 캡틴은 전준우. 스포츠조선DB지난해 4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진욱은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생애 첫 억대연봉의 반열에 들어섰다.

올시즌 새 주장은 전준우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최근 5시즌 중 4시즌에 주장을 맡게 됐다. 팀내 최고참에게 버거운 직함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실력과 인성, 클럽 커리어 등 다방면에서 전준우에 비견될 선수가 없다는 존재감의 증명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