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배드민턴협회의 깜깜이 행정 지적한 김동문 후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선거 이뤄져야”

컨텐츠 정보
본문
김동문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 후보가 협회의 ‘깜깜이 행정’을 지적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협회의 회장 선거 준비 과정이 불투명하다. 이 같은 운영이 지속되면 실추된 배드민턴의 이미지를 더욱 회복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진제공|김동문 원광대 교수

김동문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 후보(50)가 협회의 ‘깜깜이 행정’을 지적하며 공정 선거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협회의 회장 선거 준비 과정이 불투명하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오늘 유권자들이 다수 포함된 대의원 총회를 여는 점도 석연찮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가 지적한 대로 협회는 최근 회장 선거 준비 과정에서 숱한 논란을 낳았다. 애초 16일 김 후보, 최승탁 전 대구배드민턴협회장,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김택규 현 회장이 출마한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선거운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탓에 23일로 연기되는 파행을 겪었다. 다수의 선거운영위원이 ‘정당인은 선거운영위원이 될 수 없다’는 협회장 선거 규정을 위반해 해촉됐다.

김 후보는 아직 논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회는 17일 선거운영위를 다시 구성한 뒤 23일로 선거일을 정했지만, 19일 밤에야 이를 공지했다. 협회의 연락도 선거인단이 아닌 후보들에게만 왔다”고 밝혔다.

선거 일정 공지 당시 협회가 ‘선거일인 23일 선거인단 자격을 유지한 사람만 투표할 권리가 있다’고 알린 것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선거인단 중 각 시도 배드민턴협회장 등 임원들이 있는데, 선거가 16일에서 23일로 연기되면서 임기가 끝난 인원들이 적지 않다”며 “선거인단이 170~200명이라 당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 같은 내용을 종합한 내용증명을 협회에 발송했다. 협회가 회장 선거를 불투명하게 운영한다면 바닥까지 실추된 배드민턴의 이미지를 더욱 회복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